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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 박세리를 유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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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 박세리를 유혹하다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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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이 기아차의 ‘오피러스’를 타고 싶어한다.

“한국에 입국하는 스포츠 빅스타들이 기아의 오피러스를 타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쯤은 그런 혜택을 누려보고 싶었다”고 프로골퍼 박세리는 말했다.

박세리는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 참석을 위해 방한했고, 기아차는 박세리를 위해 의전차량으로 오피러스를 제공했다.

기아차는 박세리 외에도 로레아 오초아 등 정상급 골퍼들에게 모두 10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했다.

기아차는 또 LPGA 챔피언십 대회 운영차량으로 그랜드 카니발 10대도 제공했다. 또 이번 대회 최초 홀인원 선수에게도 오피러스 1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박세리 선수를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국내 대형차 시장의 간판 스타가 된 오피러스를 타게 됨으로써 그 동안 꾸준히 펼쳐온 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이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됐다”며 “또한 이번 대회가 국내 유일한 미국 LPGA 공식투어인 만큼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래 지금까지 줄곧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기아차는 하인즈 워드, 미셸 위, 이승엽, 최경주 등 정상급 스타들에게 오피러스를 제공하는 빅스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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