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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수지 질투 "아이유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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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수지 질투 "아이유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7.27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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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수지 질투

지연 수지 질투가 화제다.

지연은 27일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지은이(아이유 본명)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나는?"이라고 글을 남겼다.

수지는 귀여운 지연의 질투에 "지은(아이유)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지.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지연은 "그래 나한테 와. 지은이는 혼자 잘 먹더라"고 답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연 수지 질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같이 밥 먹고 싶다", "지연이 수지 질투하는거 보니까 애들은 애들이구나", "아직 풋풋한 소녀들", "나는 지연, 수지, 아이유 모두랑 같이 식사하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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