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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외국인 오해, 효연 너무 당황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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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외국인 오해, 효연 너무 당황해 그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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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외국인 오해 화제

효연이 외국인 오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외국인을 초대해 서울 관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불패2' 멤버들은 청춘팀과 민박팀으로 나눠 외국인 손님들에게 직접 한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이날 청춘팀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로 원래의 명칭이 경운궁인 곳으로 가시요’ 라는 미션을 받고 덕수궁으로 향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중년의 시민이 효연을 외국인으로 오해하고 “웨어 아 유 프롬?(Where are you from?)”이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저 한국인이에요!”라며 당황하며 발끈했다. 시민은 “아 창피해”라며 황급히 자리를 피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효연 외국인으로 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머리색 때문에 그랬나", "이목구비가 이국적이긴 하지", "효연 외국인 오해, 굴욕이다" “효연 외국인 오해, 외국인처럼 예뻐서 오해한 거다”, “효연 외국인 오해, 시민 웃기다”, “효연 외국인 오해, 효연 당황했겠다”, “효연 외국인 오해, 금발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 일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연합뉴스, KBS2 ‘청춘불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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