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자기소개 (회사소개) 해주실 수 있으세요?
네, 저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를 지향하시는 분들이 굳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할 수 있는 원격 교육기관입니다.
Q. 아, 사이버평생교육원에 대한 설명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사이버평생교육원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 것이 좋은 가요??
우선, 교육부의 인가를 받았는지 아니면 중간에서 수수료를 챙기는 대행업체인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현재,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이버평생교육원은 총 105곳입니다. 사이버평생교육원은 각 교육기관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대학으로 비교하면, 단과대와 같다고 볼 수 있죠. 각자 중점으로 두는 과목이 다릅니다. 그래서 자신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이나 학위와 관련된 과목의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과목이 다 개설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야 하는 과목이 15개, 20개 일 수도 있는데, 일부 과목만이 교육부로 부터 허용된 교육원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학생의 출석 점검이나 학생이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모를 때 옆에서 서포터 해줄 수 있는 담당자가 있는지도 중요 합니다. 즉, 학습 플래너의 유무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또,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희망하는 과목을 잘 이해되게 설명해주는지와 같이 커뮤니티가 잘 되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아! 그리고 교육기관마다 이벤트나 할인이 다르겠지만 그것은 한두 과목만 적용되는 것이니 이점도 알고 계시면 좋아요 (웃음) 교육부로 부터 인가를 받은 것이다 보니, 한과목당 15만원으로 통일되게 가격이 책정되 있습니다. 이처럼 비용을 잘 보고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Q.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다른 사이버평생교육원과의 다른 강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저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한국에서는 교육과학부의 정식 인가를 받는 교육기관입니다.저희가 2012년 10월 12일 뉴질랜드 정부와 MOU (일종의 약정 계약서와 같은 것을 의미함. )를 체결했어요. 총 7곳의 뉴질랜드 국립 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신 분 중에서 희망을 하시는 분은 폴리텍과 같이 뉴질랜드 국립 대학으로 유학을 가실 수 있습니다. 국내 안에서만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점포에서도 인정한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믿고 진행할 수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학습플래너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터넷 강의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대학을 가서 듣는 것보다는 질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저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모든 과목이 교육부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모든 과목이 인가받은 곳은 저희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가시면 샘플강의가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Q. 현재하고 있는 교육들 외에도 더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작년까지 아동학과 사회복지학쪽 과목이 완제가 된 상태입니다. 올해에는 경영학 과목을 완제할 생각입니다.
Q. 주제를 좀 바꿔서, 현재 사용하고 계신 마케팅 기법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면, TV광고같은 거요.
현재 바이럴 업체를 통해서 신문 광고 라든지 블로그 이런 식으로 대행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하구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MOU 체결되어 있는 언론사 또는 특정 홈페이지 등과 같은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예정으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보시면 눈에 띄는 LED가 있는데 2014년 부터는 LED광고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철 안에 역 앞에 있는 전광판에도 고려 중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강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Q. 이번에는 직원분들께 묻고 싶은데요, 컨설턴트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으시는 사건들 있으세요?
음... 딱히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고맙다고 지역 특산품을 보내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번은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시면 귤을 보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시다가 공부에 흥미를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을 볼 때면 저희가 더 보람을 느끼고 그래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사람들께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2년이 길다고 느끼셔서 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2년 금방 지나갑니다.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는 퇴직 연령이 없기 때문에 노후 대비하실 때 유용합니다. 사람들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하지만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은 올해까지 수를 더 늘려서 뽑을 예정입니다. 바쁘신 분들도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좋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는 저희가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니 한번 쯤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리얼로거코리아 마케팅베이센터 이경선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