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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임신 소식에 속도위반? "허니문 베이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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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임신 소식에 속도위반? "허니문 베이비예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4.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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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세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4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4월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한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지난 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결혼식 후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선예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예 임신 소식..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선예 임신..몰디브가서 허니문 베이비 너무 낭만적이다”, “선예 임신 소식..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선예 임신 소식..설마 속도위반은 아니겠지?”, “선예 임신 소식..허니문 베이비 축하드려요”등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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