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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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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 선봬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04.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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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외국인 전용 종합 서비스 상품인 '이지-원 패키지(Easy-One Package)'를 오는 8일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이지-원 패키지'는 외국인이 국내로 입국하는 시점부터 출국 후까지 일체의 자금관리 금융서비스 및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비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외국인전용 오메가 서비스 상품이다. 여기에는 외국인전용 Easy One Pack통장, 적금, 정기예금, Global 체크카드,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전자금융 등 총 8개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다.
 
기존 수신, 카드, 외국환 등 해당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단일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본점 11개부서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외환은행의 22개 외국인 특화점포 및 12개의 일요 영업점을 포함해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담과 취급이 가능하다.
 
외환은행은 오는 6월 초까지 당행 자동화기기는 물론 편의점 등에 설치된 제휴 VAN사업자(NICE, HanNet, 노틸러스 효성 등) 자동화기기 1만8천여대에서도 계좌이체 방식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이지-원 플러스 서비스'와 5개 언어로 제공되는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가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마이경제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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