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롯데건설과 아세아환경조경 임직원들이 다양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한 후, 조경시설물을 생산하는 공장과 식재를 관리하는 분재원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일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담당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건설의 경쟁력인 만큼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생 소통의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과 아세아환경조경 박준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세아환경조경은 롯데건설의 우수협력사로 7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김포스카이파크,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등 롯데건설 주요 현장의 조경공사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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