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 조웅기, 변재상)은 미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수준에 따라 최대 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627회 DLS’를 오는 18일부터 24일 오전 11시까지 총 1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평가일의 미달러화 대비 위안화가치가 최초 기준환율보다 0.5% 이상 1% 미만으로 절상되면 6%의 수익을, 1% 이상 절상되면 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그 외의 경우는 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 원이고,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된다. (마이경제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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