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대림산업(대표 김윤)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e편한세상 평택’이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이 들어서는 평택 현촌 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가 고덕국제화신도시와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호재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으나 향후 자산가치 상승 여력 등의 이유로 망설이는 실수요자라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평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편한세상 평택은 지하 1층, 지상 16~23층 높이 9개동 총 632세대로 구성되며,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매매가 용이할 전망이다.
평택 지역은 지금까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평택 지역 중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100%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e편한세상 평택은 그 자체로 투자에 매력적이다.
e편한세상 평택이 위치한 현촌지구는 평택역과 평택시청과 인접해 있어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세계복합쇼핑몰(예정) 등 구도심에 풍부하게 형성돼 있는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철저히 입주민 중심의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은 물론, 같은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게 한 것도 인상적이다.
대표적으로 e편한세상 평택은 모든 평형의 실내 천정고를 2.4m(일반 2.3m)로 10cm를 높여 공간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전용 72㎡와 84㎡에는 4베이(Bay) 평면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주차공간 폭을 기존보다 10cm 늘렸고, 지상에 각종 장애물을 없애 유모차와 휠체어 등의 이동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 밖에 1층 세대에도 기준층과 같은 독립된 전용 홀을 설치해 소음분쟁 및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했고, 국내 최초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평택은 용이지구 등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조성중인 주거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주거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격적으로 투자 중인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개발호재로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평택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3일 1,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