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오래 보유한 고객일수록 재구매 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마케팅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
SM5를 5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기본 20만 원 할인에 20만 원이 추가돼 총 4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유 차종과 대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7년 30만 원 10년 50만 원의 추가 혜택까지 더해질 경우 최대 150만 원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올 들어 마일리지 마케팅 외에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 안성기, 유지태, 이나영 등 신뢰도 높은 모델을 기용해 ‘보증합니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보증합니다’는 지난해 시작한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란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으로, 소비자들이 르노삼성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보증’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어필하는 전략이다.
여기에 애프터서비스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을 통해 평생견인서비스, 안심견적서비스, 정비보증서비스 등 고객과의 3가지 약속도 발표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단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르노삼성차를 이용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이경제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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