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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3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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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300' 선정
  • 김아름 기자 armijjang@csnews.co.kr
  • 승인 2013.05.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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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가 게임업계 최초로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 주도로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 혁신성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메이드를 포함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3월 구글플레이 전세계 퍼블리셔 순위 1위, 윈드러너 일본 성과 본격화로 글로벌 기업으로 합격점을 받은 위메이드의 게임 사업이 정부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은 위메이드의 기업역량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개발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거듭나는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메이드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시리즈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 모바일게임 2종을 바탕으로 올 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점령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마이경제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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