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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농번기 앞두고 전사적 ‘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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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농번기 앞두고 전사적 ‘농촌 일손 돕기’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05.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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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붙였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충주시 소재 삼방마을에서 지난 13일 임직원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사과접과 작업, 마을 구판장 개보수 지원 등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전 계열사가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건립 후원, 농산물 직거래 등 활발하게 농촌교류활동을 펼쳐왔음, 삼방마을은 200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삼방마을을 비롯해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전 계열사가 자매결연 농촌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에서, 광주은행은 전남지역 2개 마을,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원봉계 마을,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 우리자산운용은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 우리파이낸셜은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북 충주시 당우리,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에서, 우리F&I는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 우리PE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각각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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