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23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 전국 새마을금고인 대회'에서 새로운 CI를 공식 선포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CI 개발을 추진, 1년 정도 기간을 거쳐 이번 창립50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CI 발표를 통해 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심볼마크는 MG새마을금고의 긍정적 자산인 느티나무의 이미지를 연계해 서민금융 본연의 신뢰감, 정직함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 발전 등 이미지 개선으로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새마을금고상을 표현하기 위해 CI를 개발했다"며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양한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