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코멕스산업(대표 박형열)은 ‘코멕스 아이스탱크’ 신제품(8.5L, 32L)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멕스산업의 아이스탱크 8.5L는 뛰어난 보온·보냉력은 물론 내부 공간이 넓어 효율성이 있고, 손잡이 및 뚜껑이 견고해 휴대하기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함께 출시한 아이스탱크 32L 제품은 뚜껑 상단에 투명한 쇼케이스가 있어 접시나 포크 등의 식기도구를 한눈에 보이게 보관할 수 있고 복잡한 캠핑장에서 수납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코멕스 아이스탱크는 20년 가까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이스박스의 대표 브랜드”라며 “검증된 기술력에 생활밀착형 트렌드를 접목한 신제품들 또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멕스 아이스탱크’는 총 8가지 사이즈가 판매되고 있으며, 신제품의 가격은 8.5L 제품이 2만5천 원, 32L 제품이 7만8천 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