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사야할 종목과 사고파는 시점까지 알려준다”
상태바
“사야할 종목과 사고파는 시점까지 알려준다”
동양증권, 유망종목 발굴·투자 서비스 ‘MY tRadar’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05.27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매주 지인에게 종목을 추천 받아 나름의 분석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직장인 A씨.

매일 아침 기술적 지표와 수급, 기업가치 등을 고려해 투자 유망종목을 분석, 추천해 준다면 투자 수익률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수가 일어나는 종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면 시장을 보는 눈이 어떻게 바뀔까?

HTS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지인 또는 매스컴의 종목추천, 여기에 개인의 판단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에 나선다. 각종 경제매체와 HTS를 뒤지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일반화된 자료가 분석을 위한 최선의 정보이다. 이러한 투자패턴을 지속하게 되면 결국 정석투자에서는 멀어지기 마련이다.

동양증권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MY tRadar’가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 주식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MY tRadar’는 성공 주식투자의 3대 출발점인 기술적 지표, 수급, 기업가치 등을 모두 고려해 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추천해 주는 차별화된 투자 발굴 서비스이다. 지난 3월에는 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차트, 수급, 실적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해 내는 독창적인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MY tRadar’를 종목추천만이 아닌 실전 투자에 강한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차트 tRadar’의 매수·매도 시그널 히스토리를 일봉차트상에 전격 공개하고, 톱픽 종목으로 운용하는 다양한 추천 모델포트폴리오 매매내역 및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존 종목추천 서비스들은 상담시점의 단순한 목표가와 손절가격을 제시할 수 밖에 없었으나, ‘차트 tRadar’ 멀티 시그널에서는 보유종목 주가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흐름의 강도를 실시간으로 변동시점마다 명확하게 제시한다.

보유하지 않은 관심종목들에 대해서도 차트화면에서 일자별로 강도흐름의 변곡점들을 표시해 현재 상태와 매수진입 시점을 바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종목의 현재 기술적 강도와 과거 흐름을 파악해 매수·매도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약세장이 이어져 종합주가지수가 2.28% 하락한 4월 한달 동안의 tRadar 실적을 보면, tRadar가 추천한 전체 종목수는 154개로 이중 102개 종목이 상승했다. 지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열개 종목 중 일곱개 종목이 상승한 것으로, 상승종목 평균수익률은 6.11%, 추천종목 전체평균수익률은 2.56%로 지수 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MY tRadar 추천 포트폴리오’는 차트, 수급, 실적 분석에 대한 알고리즘에 의해 발굴된 상승 예측 종목들 중 톱픽 종목들을 몇 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후 시스템적으로 자동 매수·매도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하고,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향후 추천 포트폴리오의 흐름대로 고객 계좌도 자동으로 매수·매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상승 유망종목을 발굴, 추천하는데 그치지 않고, 추천종목 매매전략을 제시하고 사고 팔 타이밍까지 포착해 추천 모델 포트폴리오대로 실제 매매를 해주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실전 투자시스템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하면 빠른 정보와 수학적 매매기법으로 무장한 외국인, 기관에 맞서 반복되는 투자손실과 저금리를 극복하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은행에서 증권으로 머니 무브를 이끌었던 과거 CMA 성공 신화를 ‘MY tRadar’를 통해 재현한다는 신념 아래 고객 부자 만들기의 첨병이 될 ‘MY tRadar’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개념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고객에게 오프라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서비스로서 온라인 고객이 우수 영업직원의 밀착 상담과 진정성 있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회사와 직원, 고객이 모두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신개념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동양증권)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