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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지역센터 확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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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지역센터 확대 개설
  • 김문수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3.05.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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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7일 지역별 사업환경을 고려해 강북센터, 충북센터, 전북센터를 각각 서울 노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에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는 지역센터가 기존 14개에서 17개로 확대됐다.

NH농협카드는 2009년 11월 자체 브랜드인 '채움' 출시 이후 2010년 전국 7개 지역센터를 시작으로 매년 3~4개소씩 개설해 총 14개의 지역센터를 운영해 왔다. 또한 2013년 올해 3개 센터를 신설하면서 총 17개의 지역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들 지역센터는 자체 가맹점망 구축, 회원 추진 및 부정사용 보상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별 가맹점 마케팅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지역 내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NH농협카드는 회원추진을 위한 영업소를 운영하는 지역센터를 기존 7개소에서, 5월에 강북센터를 시작으로 충남센터와 전남센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센터 확대 개설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을 위한 지원업무를 보다 충실히 이행하는 등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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