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안병국 중국 총괄사장과 소남국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MOU는 중국현지에서 락앤락의 지속적인 환경보존 활동을 위해 추진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는 하루 동안 중국 내 14개 도시 70여 개 ‘소남국’ 체인점에서 남은 음식을 싸갈 수 있도록 음식물 보관과 운반이 용이한 락앤락 용기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안병국 중국 총괄사장은 “단순히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자발적인 참여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린 레스토랑’ 행사는 락앤락이 음식물 낭비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아래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