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세계적인 IT기업 델의 한국법인인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와 IT솔루션유통 전문기업인 동부CNI(대표 이봉)가 서울 강남구 소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총판 계약은 대원씨티에스에 이은 두 번째 체결식으로 델의 리차드 리 부사장을 비롯해 김경덕 대표와 이봉 대표 등 양사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CNI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델 커머셜 및 엔터프라이즈 전 제품 유통을 담당하며, 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델코리아 역시 이번 계약을 통해 채널 파트너를 확대하고 델 솔루션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
리차드 리 델 부사장은 “델은 앞으로도 채널 파트너들과 그들의 고객들의 더 큰 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으며, 동부CNI 이봉 대표도 “ 델의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와 당사의 유통 네트워크를 겨합해 매출 증대 및 신규 고객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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