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 4일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서울 중구)을 방문해 사랑해독도통장에 가입했다.
사랑해독도통장은 예금판매로 조성된 기금(독도사랑해기금)을 독도 연구·개발·홍보하는 단체에 기금으로 출연하는데 사용된다. 이 상품은 지난 3월1일부터 (사이버)독도지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1997년부터 독도사랑예금·부금·카드 등의 독도 관련 공인상품을 판매로 '독도사랑해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2억9천900만 원을 출연했다.(사진=수협은행)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수협은행 서울중앙지점에서 가입한 사랑해독도통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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