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온라인 캐주얼 게임 모두의 마블 모바일 버전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이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두의 마블 for Kakao는 PC버전 모두의 마블과 동일한 게임성에 소셜 경쟁요소, 캐릭터 카드 등의 기능을 추가해 차별성을 뒀다.
개발사인 엔투플레이는 "모두의 마블 모바일은 독점, 랜드마크, 찬스카드, 올림픽 등 기존 재미요소를 살리면서도 경쟁요소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소셜성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이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마구마구2013에 이어 또 다른 넷마블의 모바일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을 훌륭히 이뤄낸 마구마구2013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의 마블 모바일 버전도 성공시킬 것"이라며 "모두의 마블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캐주얼 게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 마블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8일까지 한 달간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 1명, 갤럭시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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