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코오롱스포츠(대표 박동문)가 브랜드 런칭 40주년을 기념해 출시하고 있는 리에디션의 네번째 버전인 ‘텐트와 침낭’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40주년을 기념해 내놓게 된 텐트는 1979년 출시된 A텐트를 현대적인 칼라와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이(FLY)와 이너(INNER)를 홑겹으로 제작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침낭 역시 1990년대 출시됐던 제품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하절기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항균, 정전기 제거,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코오롱글로텍의 큐프러스(CuPrus)를 충전재로 사용해 더욱 편리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텐트제품과 침낭제품 모두 한정판으로 각각 100동과 300개씩 판매된다. 가격은 텐트와 침낭이 각각 58만 원, 19만8천 원이다.

장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