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의 국내 출시는 지난해 출시됐던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트렌디한 패션 감성으로 세계를 앞서가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론칭되는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 해 출시되었던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이 메탈릭 소재 자체가 주는 세련미와 실용성을 갖추며 미래형 상품패키지의 기준을 제시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빈티지 에디션'은 기존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모던함과 혁신성은 물론, '산타클로스', '폴라베어' 등과 함께 중요한 캠페인 때마다 등장하며 127년 역사 속에서 코카-콜라의 소중한 자산으로 사랑 받아온 '캘린더 걸'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것으로써 의의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갈색머리의 빨간볼이 매력적인 캘린더걸은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선정됐다”며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을 전달하는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성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짜릿한 코카-콜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은 7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있으며, 250ml 기준 백화점 가격은 2천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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