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6∼27일 32개국 바이어 21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제7회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혼다, 폴크스바겐 등 23개 유수 완성차업체가 대거 포함돼 한국산 부품업계의 해외 시장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는 한국산 부품 수입 확대를 선언한 완성차업체와 벤더업체를 대거 유치함에 따라 과거보다 나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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