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고객체험단 활동 소개와 더불어 타이어 기본교육, 임명장 수여, 만찬 및 고객과의 대화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마상문 상품전략팀장은 “소비자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체험단을 통해 수렴한 의견이 제품 연구 및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과 고객지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체험단 2기는 마니아그룹 20명과 프리미엄그룹 26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다. 마니아그룹은 하이엔드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엑스타(ECSTA) PS91을 체험하게 된다.
또 프리미엄 그룹은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 프리미엄 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LE 스포트(ECSTA LE Sport),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ecowing S),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Crugen Premium)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타이어 시승 테스트, 정기모임 참여 등 여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체험기간 동안에는 타이어 장착 서비스와 2회의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 혜택과 함께 트랙데이(Track Day) 이벤트 초청, 각 자동차 동호회별 전국 모임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