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정성대 총무팀장과 성만호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본부장에게 서약서를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정성대 총무팀장(상무)은 “장기기증 서약은 가장 간단하지만 결심이 쉽지 않은 일”이라며 “회사는 장기기증은 곧 ‘세상을 떠날 때 나눌 수 있는 마지막 축복’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박진탁 장기기증운동본부장(가운데)이
대우조선해양 성만호 노조위원장 (오른쪽)과 정성대 상무(왼쪽)에게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성만호 노조위원장 (오른쪽)과 정성대 상무(왼쪽)에게
장기기증 서약서를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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