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는 29일까지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하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이상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LG생활건강 주부 모니터 요원은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대형마트 방문 관찰 등 생활용품과 관련한 주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LG생활건강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면접 심사 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이며, 소정의 활동비와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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