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새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짐과 동시에 혁신적인 회사가 될 것이라는 약속”이라며 “쉐보레가 판매되는 모든 곳에서 Find New Roads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일관성 있게 전달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무대를 마련해 경차 신모델인 스파크(Spark) S를 출시했다. 이어 최근에는 도심형 소형 SUV를 제품 콘셉트로 출시된 트랙스(Trax)를 케이블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소개하는 등 프로모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쉐보레는 신제품 스파크 S, 말리부(Malibu), 크루즈(Cruze) 제품 광고에 새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하는 한편, 다각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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