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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곡물차 브랜드명 . 패키지 디자인 확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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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곡물차 브랜드명 . 패키지 디자인 확 바꿨다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7.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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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경주 기자]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곡물차 음료의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기존의 곡물차 음료 '동서 차(茶) 에세이'를 ‘동서’를 강조하여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동서 둥굴레'차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동서식품은 제품에 신뢰감과 친숙함을 높일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 디자인은  동서식품 CI를 넣어 전문성과 신뢰감을 부여했고 '내게 가장 친숙한'이라는 슬로건을 활용, 어려서부터 마셔 온 동서 차 음료의 친근함을 강조했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 및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동서' 브랜드가 '어려서부터 마셔서 친숙하고 신뢰가 간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가 작용했다.


동서식품은 1985년부터 28년간 곡물차를 생산했다.
 
동서식품 정다운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음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식수음료를 만들어 왔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마셔 온 가장 친숙한 보리차, 옥수수차, 둥굴레차를 동서 곡물차 음료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동서 둥굴레차는 편의점 기준 500ml에 1천5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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