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P&G(대표 이수경)에서 판매하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신제품 ‘다우니 퍼퓸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SNS에 향기 스토리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다우니 퍼퓸 스토리 공유 이벤트’는 총 3가지의 향기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 다우니 홈페이지에서 5명의 향기전문가(조향사, 뷰티에디터,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아로마테라피스트) 인터뷰를 확인하고 퀴즈에 답한 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 외에도 블라인드 테스트의 현장 스케치 영상 또는 실제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체험후기를 SNS에 공유해도 응모가 가능하다.

신제품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미스티크’와 ‘이노센스’ 2종이며 프루티 플로럴 향의 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다우니 관계자는 “이 중 미스티크는 출시에 앞서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00명 중 93명이 ‘향수만큼 좋은 향’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리터 기준으로 각각 1만 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