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트 출시 20주년, 맥주사업 8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2080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수도권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인규 사장(관리부문), 손봉수 사장(생산부문) 등 임원 28명이 참석해 총 510세대에 사랑의 쌀과 생수를 전달하고 더운 여름철 별미인 팥빙수 1천 인분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영등포 쪽방촌 거주 아이들 5명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손의료보험 가입과 함께 해당 보험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이트진로 이성수 부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 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돼 어느 때보다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국민들로부터 받은 큰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를 ‘사회공헌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5년 내 영업이익의 5%이상을 사회공헌 기부액으로 설정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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