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춘천역 광장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각종 오일류 점검, 소모성부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를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여름철 국지성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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