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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신차안전도 평가 최고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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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신차안전도 평가 최고점 획득
  • 김종혁 기자 jhkim@csnews.co.kr
  • 승인 2013.07.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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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종혁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트랙스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평가 대상 차종 중 종합 점수 합계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트랙스가 제동 및 주행 안정성과 보행자 보호 등의 평가를 강화한 평가에서 93.5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랙스는 시속 56km 정면 충돌 및 기둥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충돌 분야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기록했다.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또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 2008년 평가 시행 이래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우수한 제품 설계 철학이 국내외 차량 안전성 평가를 통해 차례로 입증돼 기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와 알페온 등 전 제품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해 제품 신뢰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쉐보레 트랙스가 국토교통부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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