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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국내 최초로 크루즈 선에서 리더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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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국내 최초로 크루즈 선에서 리더십 세미나 개최
  • 장지현 기자 apple@csnews.co.kr
  • 승인 2013.08.02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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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업 차터 크루즈 유치 업무 협약식’에서 ‘2014년 리더십 세미나’를 크루즈 여행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는 지난 1992년 이후부터 높은 영업 성과를 달성한 사업파트너(ABO, 암웨이 자영사업자)를 초청해 진행되는 암웨이 최대 규모의 연례 행사다.

2014년 리더십 세미나는 약 2천500여 명의 ABO와 그 가족들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사의 14만t급 초대형 크루즈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를 타고 10월 10일 부산을 출발해 6박 7일 간 중국 상해와 일본 오키나와 관광 후 부산으로 귀항하는 일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는 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내 최초의 기업 크루즈 인센티브 관광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며 “향후 기업체들의 크루즈 인센티브 관광 트랜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부산시 김영권 국제대사, 부산항만공사 황성구 부사장,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크리스탈 캠벨 국제차터매니저 및 캘빈 탄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 등 국내·외 주요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연권 부산시 국제대사는 “한국암웨이의 2014 리더십 세미나를 부산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여행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크루즈 여행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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