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BC카드는 국산신차 구매고객에게 캐시백과 주유할인혜택 등을 통해 차량구매대금의 최대 1.9%까지 할인해주는 '오토플러스 자동차 할인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의 신차를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들은 결제금액별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이 700~1천만 원 미만은 0.5%, 2천만 원 미만은 1.0%, 2천만 원 이상 1.4%을 캐시백해준다. 체크카드 사용시에는 각각 0.2%, 0.5%, 0.8%를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최대 60만원까지 적용된다.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올해 말까지 GS칼텍스 직영점에서 주유금액의 5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주유 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차량에게 구입금액의 0.5%, 최대 15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의 신차를 구매하는 BC카드 개인회원 중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사전에 신청한 777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카드, IBK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 BC카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최대 1.9%의 할인 외에 해당은행에서 제공하는 오토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