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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고객이 매장서 직접 튀김 기름 신선도 측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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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고객이 매장서 직접 튀김 기름 신선도 측정 캠페인 실시
  • 장지현 기자 apple@csnews.co.kr
  • 승인 2013.08.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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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대표 윤홍근)가 튀김유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튀김유의 청결도를 점검하는 ‘고객안심! BBQ 그린 올리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 올리브 캠페인’은 BBQ 전 가맹점에서 실시되며 고객들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가맹점에 비치된 산가 측정 페이퍼로 올리브오일의 산가를 직접 측정해볼 수 있다.

‘산가’란 유지의 품질을 판정하는 척도다.

만일 오일 산가가 2.5(식약청 기준 산가 3.0)를 초과할 경우, BBQ 고객센터로 신고하면 치킨상품권 10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리브유의 안전성과 청결도를 고객들에게 점검 받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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