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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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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8.27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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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경주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의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대표 한정안)는 2011년 11월 직영 1호점 강남역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80개 매장을 운영중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블랙스미스는 아일랜드 오픈 키친시스템 및 화덕 시스템, 인더스트리얼빈티지의 인테리어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는 화덕피자 10여종과 파스타 15여종, 그릴요리 7종외에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갖쳤다.

레스토랑 가맹 사업은 얼마나 숙련된 조리사를 본사에서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느냐와 손쉽게 요리 할 수 있는 조리시스템을 구성하느냐에 달려있다.

블랙스미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이탈리아 셰프 및 매니저 교육아카데미를 설립해 숙련된 조리사와 매장운영에 적합한 인재를 안정적이고 일정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급 요리장이 필요 없는 ‘간편조리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소스를 메뉴별로 본사에서 직접 공급함으로써 매장에서 힘들게 소스를 만들 필요가 없고, 신선재료를 제외하고도 모든 식재료를 반가공해서 공급한다.

최근 블랙스미스는 식사시간에만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지난 5월부터 고객 소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All day black’smith’을 진행 중이다.

오전 9시부터 밤12시까지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로 색다른 콘셉트의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이탈리아식 브런치, 샐러드바, 비어바와 함께 스미스 나이트 메뉴 및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시간대별로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고객층의 범위를 넓히고 고객만족도를 높여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제 패밀리 레스토랑은 단순하게 식사를 즐기는 장소가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자신들의 생활 패턴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하는 곳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식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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