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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연휴 이틀 휴점...마트 절반이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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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연휴 이틀 휴점...마트 절반이상 영업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9.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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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경주 기자] 백화점들이 올해 추석 연휴에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간 쉰다. 대형마트는 추석 당일에 절반 이상 영업을 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개 점포가 오는 19일과 20일 휴점한다. 다만 본점은 18~19일 이틀간, 김포공항점은 19일 하루 쉰다. 현대백화점은 충청점이 18~19일 문을 닫고 이를 제외한 전 점포가 19~20일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포가 18~19일 쉰다.

대형마트의 경우 절반 이상이 추석 당일 정상 영업을 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22일이 의무휴업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전체 148개 점포 중 96개 점포가 추석 당일 정상 영업을 하며 나머지 자율휴무 지역의 52개 점포는 추석 당일 쉰다. 홈플러스의 경우 137개 점포 91개점이 추석당일 정상영업하며, 목동점과 강동점 등 나머지 점포는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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