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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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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 김문수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3.09.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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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2010년 12월 15일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총 33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어왔다.

올들어서도 도심 속 낙후 지역 및 어린이 병동이 있는 병원 등 학습환경이 열악하고 도서 지원이 필요한 50여 곳을 선정해 ‘아름人 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에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함께 300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지난 5월 2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도 ‘아름人 도서관’을 열었다.

지난해부터는 ‘대학생 북멘토’를 도입해 ‘아름人 도서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및 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는 독서지도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당 약 1천100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타 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1社1村 봉사활동으로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신한카드 대학생봉사단으로 구성된 총 50명의 봉사단이 '삼배리마을'에 방문해 고추모종 지지대 세우기, 논에 우렁이 뿌리기, 마을회관 화단 가꾸기 등 '삼배리마을'의 일손 돕기에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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