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신세계백화점,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진 디자이너 백 페어’
상태바
신세계백화점,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진 디자이너 백 페어’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9.1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업계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 핸드백 페어'를 연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그동안 신진 디자이너 의류나 신발을 한데 모은 행사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핸드백 브랜드를 한데 모아 대형행사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모두 신세계백화점 미입점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로사케이, 지안코미나, 하비아누 등 특피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비롯해 호제, 잇츠백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중저가 핸드백, 로우로우, 팩큰롤 등 남녀 공용 캐주얼백 총 14개 브랜드의 가방을 선보인다. 주로 청담동, 가로수길, 홍대 등에서 로드샵이나 편집 매장 내에 입점되어 운영되는 브랜드다.

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고, 빠른 트렌드 변화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브랜드에서는 품목별 10~50%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