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취업자의 시각에서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지도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는 277개 기업이 선정됐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선정 기준은 성장성 및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직원 만족도 등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주요기업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담은 홍보책자 배포,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제도) 신청 시 가점, 해외 선진기업 탐방 기회 제공,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잡코리아 등 국내 대표 취업관련 사이트에 콘텐츠가 구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위메프는자기계발 교육 및 사내 동호회 지원, 사택 지원, 정기적인 우수사원 포상과 해외 워크샵, 부서별 문화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위메프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800명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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