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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 신호산단에 1천6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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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 신호산단에 1천64가구 공급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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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 부영주택이 부산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에서 오는 12월 입주하는 1천6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부영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의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10년 임대)와 일반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신호'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9∼20층 총 1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237가구, 84㎡ 787가구 등 총 1024가구를 공공임대하고 147㎡ 총 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임대가격은 59㎡의 경우 임대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32만원, 84㎡는 보증금 7200만원에 월 42만원이다. 일반분양인 147㎡는 3억7000만원에 공급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 시공이 제공된다. 탁트인 바다 조망권을 자랑하며,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에코델타시티도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신항 제1배후도로, 김해공항, 을숙대교, 부산역 등과 가깝고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건설도 계획 중이다. 오는 24일 1순위, 25일은 3순위 청약을 받고 내달 2일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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