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청량리점, 연수점 등 6개점은 추석 명절 당일인 19일에, 안산점은 20일에, 구미점은 21일에 독거노인을 초청한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직원들이 매년 명절마다 홀로 지내는 노인들과 식사를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명절 점심 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2010년 설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당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