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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은퇴자산관리 상품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2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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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은퇴자산관리 상품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2종 눈길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09.2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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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의 새로운 은퇴자산관리 상품 2종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후생활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새로운 은퇴자산관리 상품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스마트인베스터형'과 '히트&런 액티브(Hit&Run Active)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상품은 채권과 ETF의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통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최근 지속되는 저성장과 저금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가 공동개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1호는 출시 3개월 만에 1천355억 원이 모집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상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신규 가입을 제한하고, 대신 새롭게 스마트인베스트형과 Hit&Run Active형을 출시했다.

스마트 인베스터형은 투자자산의 70%를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하여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특허 받은 스마트인베스터 분할 매수전략으로 ETF에 투자, 운용하는 스마트인베스터 펀드에 투자한다.

Hit&Run Active형은 투자자산의 70%를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1호 보다 공격적으로 ETF 투자 비중을 가져가는 Hit & Run 전략으로 운영함으로써 보너스 형태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월 발생한 이익은 고객이 지정한 날(5일, 15일, 25일)에 정기 분배 받을 수 있고, 재투자도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 원이고 중도환매는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100세시대플러스인컴랩1호의 경우 출시 이후 매월 월지급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주식 운용 부분인 Hit & Run 운용전략의 우수한 성과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 5월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위기 시에도 시장을 안정적으로 방어했다는 평가다.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커지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지만, 노후생활 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사만의 고유한 운용전략을 활용해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과 같은 노후 대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수한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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