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라즈베리필드’는 보라빛깔 라즈베리필링이 듬뿍 들어 있는 도넛으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필링에 비해 젤리처럼 탱글탱글 씹히는 맛을 강조해 상큼한 라즈베리를 독특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200원.
튀기지 않고 구워서 한층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워서 더 부드러운 도넛’ 3종도 함께 출시했다.
‘구워서 더 부드러운 초코도넛’은 달콤한 브라우니 칩이 들어가 있어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구워서 더 부드러운 펌킨도넛’은 단호박의 달콤함과 함께 고소한 견과류가 톡톡 씹히는 재미를 준다.
‘구워서 더 부드러운 모카도넛’은 향긋한 커피의 맛과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천400원.
이 밖에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과 크림치즈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와 건강한 우리밀로 만든 모카향이 가득한 ‘우리밀 모카 케익도넛’도 함께 내놓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천300원, 1천2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올 가을, 제철을 맞은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식감의 던킨도너츠 도넛으로 달콤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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