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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25 스마트, 3천만원대로 가격 낮추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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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25 스마트, 3천만원대로 가격 낮추고 인기몰이
  • 김종혁 기자 jhkim@csnews.co.kr
  • 승인 2013.10.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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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종혁 기자]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인피니티 G25 스마트(INFINITI G25 Smart)’의 가격을 3천만원대로 낮추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G25스마트는 럭셔리 카만의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지능적인 안전장치를 모두 겸비하면서도 가격을 기존 4천340만원에서 3천770만원으로13%나 내렸다. 특히 최고출력 221마력, 최대토크 25.8㎏·m의 동급 대비 최고 성능과 차량 곳곳에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하는데 공을 들인 럭셔리 세단이라는게 매력이다.


6월 사전계약 실시 후 10일 만에 100건의 계약이 이뤄지고, 7월 출시 이후에는 매달 들여오는 수량이 완판 될 만큼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20~30대 구매가 늘면서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판매수량이 2배로 뛰었다.

회사측은 “탑승자 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첨단 기술들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을 크게 낮췄다”며 “인피니티가 자동차 설계시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탑승자를 위한 환대’의 기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3만원대 럭셔리카인 인피니트 G25스마트는 동급 최고 사양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오디오시스템,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전자식 발광 게이지 등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은 주행 중에도 라이브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실감나는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뒷좌석 창문 아래에 위치한 10인치 우퍼와 프런트 도어에 배열된 3way 스피커 등 차량 곳곳에 공학적으로 배치된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모든 좌석에 생생한 음향을 전달한다.

손톱이나 착용 액세서리로 인한 미세한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시켜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Scratch Shield paint)를 적용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기술은 차량 표면에 도장된 페인트의 ‘자기 재생(Self-healing)’ 기능에 의한 것으로, 젤 타입의 부드러운 클리어 코팅을 입힘으로써 스크래치가 난 부분을 신축성 있는 합성 수지 페인트가 자동으로 복원시킨다.

전자식 발광 게이지를 탑재해 운전자가 쉽게 계기판을 읽을 수 있게 했다. 특히 흰색 조명을 적용한 중앙 정보 디스플레이는 주행 평균 속도, 주행 거리, 외기 온도 등 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LCD 표시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운전자의 체형에 맡게 자동으로 시트가 조절되는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ntelligent Positioning System)/이지 엔트리 시스템(Easy Entry System)/ 누르는 시동 버튼/자동 온도 조절 장치(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컬러모니터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내부의 헤드룸과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휠베이스는 경쟁 모델과 비교해 가장 넓은 2천850mm를 확보했다. 뒷좌석과 넓은 트렁크 공간은 캠핑이나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 조향 핸들의 각도, 차량의 기울기에 따라 전조등의 방향을 조절해 운전 시야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 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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