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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오페라2.0’ ETF 출시…"최적 자산분배로 안정적 수익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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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오페라2.0’ ETF 출시…"최적 자산분배로 안정적 수익 보장"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3.10.23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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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의 ‘신한명품 Opera 랩 2.0(이하 ‘Opera 2.0’)’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Opera 2.0’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국내주식·채권, 해외주식·채권, 대안자산, 유동성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는 랩 상품이다. 지난해 5월 출시돼 1천100억 원 이상 판매됐고, 연 8.74%(OP2 채권형 1/28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Opera 1.0의 검증된 운용능력과 상품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상품명인 Opera는 Optima(최적의)와 Temperare(혼합)의 합성어로, 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가 개개인이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듯이 최적의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대수익률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Opera 2.0은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위험선호도에 따라 시중금리+∝(G1), 중위험중수익(G2), 수익추구(G3)로 분리되며, 각 유형에 따라 5~9%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모든 상품운용에 ETF를 활용해 시장대응력을 높였고, 대안자산인 금을 편입함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따른 리밸런싱, 시스템화된 리스크 관리 등으로 특정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Opera 2.0은 표준형과 맞춤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각각 5천만 원과 5억 원이다. 수수료는 유형에 따라 0.8~1.5%(분기후취)가 적용되며, 맞춤형의 경우 수수료 협의도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투자기간을 추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Opera 2.0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식거래 시 무료수수료 혜택을 3개월간 제공한다. 3개월 무료수수료 혜택은 오는 12월까지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증권·은행 거래 통합계좌인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Opera 2.0’은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최적의 자산배분과 안정성,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Opera 2.0’이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현명한 투자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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