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하면 빠지지 않는 게 정성스레 만든 명절음식과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둘러앉아 한잔 두잔 주고 받다 보면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시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
이때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체액의 양이 적어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남성보다 높지만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ADH(alcohol dehydrogenase), ALDH(acetaldehyde dehydrogenase)의 활성이 낮아 남성보다 숙취로 더욱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명절 술자리가 불편할 수 있다. 더욱이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있어서 술 마신 다음 날의 푸석푸석한 피부는 큰 걱정거리자 피하고 싶은 현실이다.
동아제약은 설 명절 여성의 음주 후 숙취와 피부 고민을 덜어 줄 필수품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한 ‘모닝케어 레이디’를 추천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모닝케어 레이디’에는 기존 모닝케어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 밀크씨슬 추출분말, 울금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여성들의 피부를 위해 콜라겐, 연잎추출물, 히알루론산, 그린커피빈추출물 등의 성분을 추가로 함유했다.
더불어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맛있고 상큼한 맛을 더해 주는 블루베리농축액을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100ml의 용량이 여성이 마시기엔 양이 많다라는 의견을 수렴해 75ml로 줄여 복용의 편의성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동아제약의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다양화와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모닝케어 레이디는 여성을 위한 맛과 성분을 추가해 개선한 만큼 이번 설 연휴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케어 브랜드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를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더불어 숙취해소 노하우, 이벤트 등의 정보도 손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변동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