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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그래미 수상 기념 사운드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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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그래미 수상 기념 사운드 체험 이벤트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1.28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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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 수상 기념으로 제네시스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GENESIS, Premium Sound Experience)’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인 오디오 및 사운드 기술과 관련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브랜드 또는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고자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마련,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의 음질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클래식 공연을 클래식 평론가의 설명과 함께하는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과 가족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는 '프라이빗 시네마'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세계적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기업‘하만(HARMAN)’의 플래그십 스토어 특수 청음실에서 진행된다.

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은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6월까지 매월 4가족(가족당 6명 이내)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하만社는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JBL 이어폰무상 증정 및 하만社 오디오 제품 구매시 15% 할인 특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최초로 자동차가 오르게 된 것은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의 우수성과 제네시스의 품격이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신형 제네시스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이어 우수한 감성품질까지 입증 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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