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즉석밥 '쎈쿡 100%발아현미밥'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세계 최초로 100% 발아현미 즉석밥, ‘쎈쿡 100% 발아현미밥’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동원F&B가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초고압 기술을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으로, 지난 6월 선보였다.

 

일반 현미나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등의 영양분도 더 많이 함유되어있다.

 

또한 혈압강하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ric Acid)가 풍부해 특히 당뇨환자에게 좋다.

 

기존 발아현미밥에 비해 식감이 거칠지 않고 영양이 살아있다.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36시간 발아시킨 100% 국내산 발아현미로 만들어 믿을 수 있다.

 

그 동안 발아현미밥은 건강식임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조리법과 거친 식감 때문에 식탁에 자주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동원F&B가 초고압 공법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100% 발아현미밥을 만들어 냈다.

 

이 제품은 대동소이한 공법으로 만든 기존 즉석밥과 뚜렷한 차별점을 지닌다. 곡물이 3000기압의 압력을 받으면 내부의 공기가 빠지고 딱딱한 전분구조가 붕괴되어 부드러워진다. 아울러 수분침투가 쉬워져 찰기가 높아진다.

 

그래서 ‘쎈쿡 100% 발아현미밥’의 밥알은 겉모양부터 기존의 길쭉한 즉석밥 제품들과 확연히 구분되게 탱글탱글하다.

3000기압은 수심 3만m의 수압에 해당한다. 지구상 최저수심(태평양 마리아나해구 1만1034m)의 수압보다도 몇 배 강한 엄청난 압력이다.

 

 쎈쿡 100% 발아현미밥은 기존 즉석밥의 편리함에 ‘건강’이라는 프리미엄을 더한 신제품이다. 챙겨 다닌다면 집 밖에서도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 할 수 있고, 1분에 쫓기는 아침시간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동원F&B는 현미밥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50%발아현미밥도 함께 출시했다.

 

제품 가격은 50% 발아현미밥(220g) 1850원, 100% 발아현미밥(220g)은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