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강신욱 한국소방검정공단 감사의 출장비는 1천47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영환 감사 1천240만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영완 1천228만원▲표준과학연구원 유재홍 1천225만원 ▲예금보험공사 이양한 1천219만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윤창국 1천210만원 등이었다. 나머지 감사들도 대체로 1천100만원을 넘었다.
이와 함께 출장비의 결재자가 감사 자신이었던 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카이스트, 표준과학연구원, 제주국제도시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었다. 나머지 기관은 사장이 결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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